SK하이닉스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60% 자사주로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6.08.20 14:58 / 수정: 2026.08.20 14:58
성과급 40%는 현금…임금 6.3% 인상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더팩트 DB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후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공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6.3% 인상과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 방식도 조정됐다. PS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중 40%는 당해 처분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향후 정해진 시기에 이연 지급된다.

해당 합의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만간 대의원투표를 진행해 잠정합의안의 최종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