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그룹 매출 29%, 영업익 47% 증가한 점 고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2024년 11월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그룹 CEO 경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CJ그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와 계열사에서 93억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CJ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상반기 급여 23억5100만원, 상여 49억9400만원 등 총 73억4500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CJ제일제당에서는 급여로만 19억5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번 93억400만원의 보수는 전년 상반기 대비 1% 늘어난 금액이다.
CJ는 이 회장 상여에 대해 "그룹 전체 매출이 2020~2023년 3년 동안 29%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3년 동안 47% 증가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그룹 최고 경영진으로서 전략적 미래 투자,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글로벌 사업 확장 등 그룹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역할·책임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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