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치킨·머핀·매콤 소스 등 4종 출시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맥도날드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판매 중단 이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재출시하며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맥도날드는 오는 6일부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포함한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우리 농가를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 일환으로 지난 2024년 출시된 바 있다. 당시 깔끔한 매운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재출시 요청에 따라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비프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치킨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진주 고추 매콤 소스 등 4종이다.
비프 버거는 진주 고추 피클과 크림치즈, 100%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담았고, 치킨 버거는 상하이 치킨 패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를 조합했다.
맥모닝 메뉴인 크림치즈 머핀과 후렌치 후라이·맥너겟 등에 곁들일 수 있는 진주 고추 매콤 소스도 함께 출시한다. 오는 13일부터는 제주 풋귤의 상큼한 풍미를 담은 탄산음료 '제주 풋귤 맥피즈'도 선보인다.
재출시를 기념해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비프·치킨 버거 세트 구매 고객에게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가 그려진 한정판 부채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재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해진 메뉴 구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진주 고추 특유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앞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섭취 중 돌 알갱이를 씹었다는 고객의 제보가 3건 이상 접수되면서 당초 이달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인 해당 메뉴의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현재 맥도날드는 농가와 납품업체와 돌 알갱이가 혼입된 경로 및 원인 파악 등을 위한 협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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