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선봬…"소상공인과 8번째 상생"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8.04 08:42 / 수정: 2026.08.04 08:42
2022년부터 5년째 '카페업 상생협약' 이어와
음료 레시피 소상공인 공유…누적 기금 10억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상공인 카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한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개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상공인 카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한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개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상공인 카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한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개발했다. 상생음료는 스타벅스의 음료 개발 노하우를 소상공인 카페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날 자사 지원센터에서 상생음료 전달식을 열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카페업계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농산물 활용 상생음료 개발 및 전달 △자연재해 피해 복구 지원 △노후 카페 환경 개선 등 특별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가 5년간 지원한 상생 기금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실제로 제5차 상생음료인 '유자 자두 에이드'는 소비자 호평과 함께 조기 소진됐으며, 참여 소상공인 카페는 매출 증가와 고객 유입 확대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제8차 상생음료는 경북 상주지역의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로 선정됐다. 늦더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타벅스 음료팀이 계절감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했다. 상큼달콤한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알로에 베라 토핑의 재미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음료명에는 지역명과 해당 특산품을 함께 담아 소상공인 카페는 물론 지역 농가와의 상생 의미도 더했다.

스타벅스는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레시피와 총 6만 잔 분량의 상생음료 원부재료를 무상 지원한다. 상생 음료는 오는 9월부터 판매되며, 판매 매장과 세부 출시 일정은 추후 동반성장위원회의 카카오톡 채널과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안내한다.

이번 제8차 상생음료 지원을 포함해 스타벅스가 2022년부터 지원한 상생음료 원부재료는 누적 47만6000잔, 수혜 소상공인 카페는 총 1120개소에 달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카페의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 지원 기금 3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노후 또는 수해 피해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소상공인 카페의 매장 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벅스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카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0여명의 어르신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했으며, 누적 지원금만 31억원을 넘어섰다.

tellm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