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이 독도 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공익 금융상품을 공개했다.
신협중앙회는 경북 포항 오천신협에서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휘 국회의원과 박용선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상품은 소비자가 적금에 가입하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계약금액의 1%를 독도수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총 기부 규모는 5억원 한도로 운영하며 금리는 최대 연 7%로 결정했다. 가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은 다음달 5일부터 온뱅크와 리온브랜치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자는 금리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문화유산국민신탁 보람회원 등의 혜택을 적용 받는다. 조선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국가유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포항시와 국회가 독도 수호를 위해 뜻을 모아준 만큼, 이번 적금이 서민들의 사회공헌 실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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