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해 리더들과 인공지능(AI), 공급망 등 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EMEAP GHOS에 참석해 금융권 AI 도입과 글로벌 공급망 훼손에 따른 금융권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의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구와 중앙은행이 금융 협력과 정보 교환을 위해 지난 1991년 설립한 협의체다. 올해는 싱가포르 통화감독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감독기관장, 중앙은행 총재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권의 AI 활용 확대에 따른 감독 과제와 최근 글로벌 환경 변화로 인한 공급망 훼손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감독 당국의 대응 방안 등의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 원장은 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프리데리카 위디야사리 데위 청장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양국 금융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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