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부산시·부산중기청, 청년 고용 맞손
  • 박병립 기자
  • 입력: 2026.07.21 14:49 / 수정: 2026.07.21 14:49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 MOU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 네번째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 네번째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남부발전,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 청년 고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질의 부산형 청년 일자리 뉴딜 정책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부산시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학을 연계해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후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청끌기업에서 최장 4개월간 실무 중심의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기업별 전담 멘토 지정과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을 지원받는다.

또 참여 기업엔 청년 인턴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첫 경력을 쌓는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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