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관악구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범죄예방 강화
  • 정다운 기자
  • 입력: 2026.07.16 10:40 / 수정: 2026.07.16 10:40
CCTV·비상벨 갖춘 스마트폴로 야간 보행 안전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관악구청에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열었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관악구청에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열었다. / 한국수력원자력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태양광 안심가로등과 스마트폴을 설치해 범죄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한수원은 지난 15일 관악구청에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열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을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마트폴에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폐쇄회로(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성도 높였다.

이번 사업에는 안심가로등의 취지를 시각화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 개선도 꾀했다.

한수원은 2014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을 설치했다.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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