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6 아세안 정상회의' 경호 차량 지원
  • 박성호 기자
  • 입력: 2026.07.12 12:52 / 수정: 2026.07.12 12:52
필리핀서 개최…싼타페 50대 지원
APEC·G20 등 주요 국제행사 담당
(왼쪽부터) 마리엘 에두아르테(Mariel Eduarte) 필리핀 대통령실 공보실 대외·기관협력 담당 차관보, 포텐시아노 캄바(Potenciano Camb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부국장, 김동조 현대차 GPO 전무,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Maria Hellen De La Veg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국장 및 외교부 정책차관,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손지호 HMPH 법인장이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싼타페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 현대자동차
(왼쪽부터) 마리엘 에두아르테(Mariel Eduarte) 필리핀 대통령실 공보실 대외·기관협력 담당 차관보, 포텐시아노 캄바(Potenciano Camb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부국장, 김동조 현대차 GPO 전무,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Maria Hellen De La Veg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국장 및 외교부 정책차관,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손지호 HMPH 법인장이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싼타페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 현대자동차

[더팩트 | 박성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정상회의 참여국 대표단에게 경호 차량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필리핀 국제 컨벤션 센터(PICC)에서 필리핀 아세안 정상회의 조직위원회(ASEAN National Organizing Council, 아세안 NOC)와 '2026 아세안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Maria Hellen De La Vega) 아세안 NOC 운영국장 및 필리핀 외교부 정책차관 등 필리핀 정부 주요 관계자와 김동조 GPO 전무, 손지호 HMPH 법인장 등 현대차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이상화 대사가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필리핀 현지 법인을 통해 싼타페 총 50대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10~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의는 동남아시아 주요국 정상과 대표단이 모이는 대표적인 다자 외교 무대다.

현대차는 주요국 정상과 각료, 기업 CEO 등이 모이는 외교 무대에 차량을 지원해 현대차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정상회의에 차량 지원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2026 아세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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