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세라젬이 호안그룹과 손잡고 웰니스 호텔 사업모델 구축에 나서며 호텔이 숙박을 넘어 건강 관리 공간으로 진화한다.
세라젬은 호안그룹과 '웰니스 호텔 사업모델 구축 및 신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안그룹은 호텔 개발 및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호텔 기획·운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국 약 30개 지점에서 호텔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세라젬의 공간 기반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호안그룹과 함께 건강 관리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웰니스 호텔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호텔 내 세라젬 웰니스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숙박과 웰니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단기 숙박시설 개발과 공동 마케팅, 브랜드 협업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호텔에서도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안그룹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웰니스 숙박 분야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