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전력이 우수한 준법경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한전은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ICA)가 주관 글로벌 권위 시상식인 ‘2026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ICA Compliance Awards APAC 2026)’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전은 지원한 2개 부문인 △컴플라이언스팀(Compliance Team of the Year) 부문 △문화 및 윤리(Culture & Ethics Initiative of the Year) 부문 모두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전은 2023년 김동철 사장 취임 후 사장 직속 준법경영실을 신설해 비위행위 근절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 구현을 위해 윤리준법경영을 실천했다.
또 경영진과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윤리위원회를 운영해 내부통제, 청렴윤리경영 등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통제 정보통신기술(IT)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의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으로 준법 문화를 내재화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전의 준법경영 역량을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는 현업에서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한 전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 준법감시,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분야의 우수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관을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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