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에이피알의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교촌치킨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공략에 나섰다.
포토그레이는 말레이시아에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기업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KYOCHON SDN BHD)와 현지 숍인숍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토그레이는 말레이시아 교촌치킨 매장 중 10여곳에 포토부스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기존 포토그레이의 프레임에 더해 교촌치킨 전용 프레임 및 라이브 필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K-푸드와 K-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토그레이는 최근 필리핀, 대만 등에도 진출한 가운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계속해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포토그레이 관계자는 "향후 현지 운영 성과와 현장 반응을 기반으로 입점 매장 확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올해 초 '프리쿠라(PURIKURA)' 상표권을 신규 출원했다. 출원한 상표권에는 지정상품으로 사진기기, 카메라가 내장된 포토부스, 내려받기 가능한 전자사진, 사진촬영스튜디오제공업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