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 확대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7일 오후 협회 교육센터에서 '제4차 융복합 K-City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사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과 융복합 분야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건설·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문화·예술·IT·제조 분야 등 국내 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중심의 K-City Network 전략적 활용 방안·중앙아시아 미래 스마트시티로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시티·우즈베키스탄 BFC 프로젝트 사례·베트남 달랏 리조트 개발사업 공동 진출 기회 등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장과 사업의 개요를 소개하는 데 그쳤던 기존 행사와 달리 실제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협회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시장 수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융복합 K-City 플랫폼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