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입사원과 반려해변 정화활동…해양 ESG 실천 강화
  • 송다영 기자
  • 입력: 2026.07.05 10:42 / 수정: 2026.07.05 10:42
영종도 거잠포해변서 환경정화…신입사원 참여로 친환경 가치 체험
폐로프 재활용·국제구호 지원 등 해운업 특화 사회공헌 지속
HMM이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30여명이 영정도 거잠포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HMM
HMM이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30여명이 영정도 거잠포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HMM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HMM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해양 환경 보호와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HMM은 2026년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HMM은 2023년부터 거잠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해 매년 두 차례 이상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해운업의 핵심 기반인 바다의 중요성과 친환경 경영의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성수 신입사원은 "글로벌 해운사의 일원으로서 삶의 터전이자 업무의 무대인 바다를 직접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 배치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MM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글로벌(Global)을 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해운사 최초로 선박 폐로프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대어린이병원 환아 지원과 분쟁·재난지역 난민 대상 국제 구호물품 운송 지원 등 해운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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