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도심복합개발 추진 현장 목소리 모은다"…연합회 공식 출범
  • 공미나 기자
  • 입력: 2026.07.03 13:24 / 수정: 2026.07.03 13:24
"실효성 있는 정책·비전 제시할 것"
성공적인 민간도심복합개발 모델을 구축하고 현장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원완희(왼쪽) 초대 연합회장과 전영진 사무처장.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
성공적인 민간도심복합개발 모델을 구축하고 현장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원완희(왼쪽) 초대 연합회장과 전영진 사무처장.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도심복합사업법에 따른 민간도심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현장들이 현장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연합체를 꾸렸다.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는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초대 연합회장에는 논현1동 도심복합사업을 이끌고 있는 원완희 운영위원장이 추대됐다. 부회장은 답십리 도심복합사업의 김재민 위원장과 삼성동 도심복합사업의 조민선 위원장이 맡는다.

연합회의 실무와 정책 기획을 총괄할 사무처장에는 재개발연구회 등에서 심도 있는 정비사업 분석과 자문을 이어온 전영진 자문위원이 선임됐다.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도심복합사업 추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애로사항을 취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에 현실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안을 건의하고, 지속 가능한 도심 개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합회 결성을 이끈 원완희 연합회장(논현1동 운영위원장)은 "민간도심복합사업은 쇠퇴하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불필요한 규제와 실무적 장벽을 걷어내고, 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교섭하며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취지이다.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는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현장 간담회와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mnm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