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누적 기부 5억원 돌파
  • 송다영 기자
  • 입력: 2026.07.01 18:23 / 수정: 2026.07.01 18:23
2007년부터 나눔 실천…적십자 최고 포상·5억원 클럽 가입
재난 구호·지역사회 봉사 지속…"사회적 책임 강화"
KAI가 1일 대한적십자사 최고 등급 포상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단체 기념 사진. /KAI
KAI가 1일 대한적십자사 최고 등급 포상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단체 기념 사진. /KAI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KAI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최고 등급의 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KAI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법인·단체 고액 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RCSV)' 5억원 클럽 가입패도 받았다.

행사에는 정성진 KAI 경영지원본부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고명예대장은 구호사업과 사회봉사 등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등급 포상이다.

KAI는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어서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AI는 국내외 재난 구호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경남 산청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지원했고,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에는 임직원 모금 캠페인을 통해 3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KAI 나눔봉사단'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등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정성진 KAI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의 나눔이 최고명예대장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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