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249억원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수주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6.07.01 13:28 / 수정: 2026.07.01 13:28
"환경 인프라 시업 지속 확대할 것"
금호건설이 총 공사비 2249억원 규모의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총 공사비 2249억원 규모의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

[더팩트|이중삼 기자] 금호건설이 총 공사비 2249억원 규모의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신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조성하고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지분 40%를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하며 태영건설·코오롱글로벌·환경에너지솔루션·우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6만10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전처리시설·75t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하수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심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환경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환경 인프라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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