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동화약품은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생건마케팅부문장에 김지윤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이사는 뷰티 업계에서 다년간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2008년 LG생활건강 색조BM 파트장으로 시작해 2016년 셀트리온스킨큐어, 2017년 에이블씨엔씨 미샤 등을 거치며 색조와 스킨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했다.
2020년에는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문 이사로 합류해 제약 계열사의 화장품 사업을 이끌었다. 동화약품에서는 생건마케팅부문장으로서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생건마케팅부문은 생활건강본부 산하에서 뷰티마케팅팀과 건기식마케팅팀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이사는 2018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화장품상품기획 전략과정 집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상처치료제 '후시딘' 핵심 성분 '후시덤'을 활용해 지난 2021년 '후시다인'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뷰티 사업에 진출했다.
김 이사는 "129년 역사의 동화약품에서 생건마케팅부문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