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지원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목표로 1995년 시작됐다. 올해로 32년째 이어지는 HUG의 최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최인호 HUG 사장은 국가유공자 대표에게 주택임차자금 기증서를 전달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없이는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다"며 "유공자들의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HUG는 보훈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무주택 국가유공자 2148가구에 총 95억2600만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원금 4억원을 추가로 기부해 77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