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가 경쟁력…'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공급
  • 공미나 기자
  • 입력: 2026.06.24 16:13 / 수정: 2026.06.24 16:21
역세권 여부, 단지 시세 큰 영향…선호 현상 지속 전망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시흥대야역 인근에 공급 중
지하철역 접근성은 아파트 단지 시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다. 사진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인근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지하철역 접근성은 아파트 단지 시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다. 사진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인근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역 접근성은 아파트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같은 생활권에 위치한 유사 면적·연식의 단지라도 역과의 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도보권에 위치한 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99㎡는 지난 5월 14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같은 생활권에 속하지만 역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광명 e편한세상 센트레빌' 전용면적 84.98㎡는 같은 달 11억8500만원에 거래돼 3억1300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역과의 거리는 가격 상승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하철 1호선 온수역 도보권에 있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e편한세상 온수역' 전용면적 84.96㎡는 2024년 6월 8억5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지난 5월 10억2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약 20% 상승했다.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유입되면서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역세권의 가치는 단순한 교통 편의성을 넘어 부동산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역세권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거주 가치가 높은 입지에 대한 선호는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역세권 단지는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약 250m 거리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약 250m 거리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원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도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해선을 이용하면 소사역에서 1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 및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여기에 3정거장 거리의 시흥시청역에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노선도 계획됐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을 지나는 노선도 다양하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단지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시흥 시내는 물론, 부천, 안산, 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흥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생활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인근에 롯데마트,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 쇼핑·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은계1어울림센터, 은계호수공원, 소래산산림욕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대야초, 대흥중, 소래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은계지구 내에는 시흥 최초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202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mnm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