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손해보험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영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세운 부산 신사옥이 완성됐다.
DB손해보험은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 이후 약 4년간 공사를 거쳐 이달 초 완공했다. 건물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만4769.84㎡ 규모로 조성했다.
신사옥은 부산 주요 상권인 서면에 자리 잡았다. 부산도시철도 서면역과 직접 연결해 방문객과 임직원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주요 계열사와 관계사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여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서울 테헤란로의 DB금융센터는 국내 최고 보험회사로 도약을 다짐하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면, 이번 부산사옥의 출발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 더 큰 도약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남 DB그룹 부회장은 "부산사옥은 DB손해보험이 그동안 고객들과 쌓아온 굳건한 신뢰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 부울경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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