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MG캐피탈이 조달원 다변화와 유동성 안정성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화 채권 발행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캐피탈이 5000만달러 규모의 외화 사모 변동금리부 채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2년 만기 단일 트렌치(tranche) 구조로 구성했다. 금리는 SOFR에 8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했다.
KDB Asia가 주관사를, 한국산업은행이 보증사를 각각 맡았다. 원화 공모채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설명이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자금조달원이 다변화됨에 따라 국내 신용평가사와 기관투자자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체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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