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전기사용 감소량  kWh당 120원 캐시백
  • 박병립 기자
  • 입력: 2026.06.11 12:00 / 수정: 2026.06.11 12:00
기존 kWh당 30~100원에서 추가 20~30원 지원
15일 검침일이면 6월 15일~7월 14일 사용량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더팩트 DB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kWh당 최대 12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에 참여하는 세대가 직전 2개년 해당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3% 이상 절감하는 경우, 절감량에 따라 1kWh당 30원~100원의 캐시백을 전기요금 청구 시 차감해 준다.

특히 이번부터 절감 기준을 낮추고 지원 단가를 높였다. 기한 내 전기사용량을 1%만 줄여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당 20~30원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1kWh당 최대 12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5일이 검침일이면 이번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반영한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이번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참여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정책을 지속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