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웰푸드는 자사 대표 아이스크림인 '돼지바'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 빵집을 콘셉트로 했으며, 제품명에서 착안한 '돼장님' 세계관을 녹여냈다.
팝업 '돼지바 빵집 since 1983'은 이달 21일까지 서울 샤로수길 인근에서 전개된다. 신제품 '돼지바빵'을 주제로, 아이스크림에 모나카를 더한 발상의 전환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올해로 43주년을 맞은 브랜드 헤리티지에 '뉴트로(New+Retro)' 감성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겠다는 복안이다.
팝업은 돼지바 브랜드 캐릭터인 '돼장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돼지바 브랜드 역사와 돼장님이 돼지바빵을 개발하게 된 스토리를 공간 전체로 담았다.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현장에 설치된 뽑기 기계에서 랜덤으로 토핑을 뽑으면 해당 토핑과 돼지바빵을 함께 제공하는 '커스텀 돼지바빵' 이벤트를 운영한다. SNS상에서 진행 중인 '밤티 돼지바빵 꾸미기 콘테스트'에 참여하도록 돼지바빵 모나카 과자 겉면을 장식하는 초코펜도 마련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숙함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식품업계 최초로 오픈AI의 '챗GPT' 내에 전용 앱을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챗GPT 안에서 AI와 대화로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시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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