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폭염·장마철 대비 현장 안전 강화
  • 황준익 기자
  • 입력: 2026.06.05 10:19 / 수정: 2026.06.05 10:19
온열 질환 예방, 풍수해 대응 등 안전관리 집중
동부건설은 혹서기 온열 질환과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혹서기 폭염 대피소.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혹서기 온열 질환과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혹서기 폭염 대피소. /동부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동부건설은 혹서기 온열 질환과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동부건설은 현장 내 폭염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피소에는 냉방기, 냉장고, 정수기, 세면시설, 구급함, 체온 저감용품 등이 갖춰져 있다.

폭염 대피소 외부에는 물·그늘·휴식 등 온열 질환 예방수칙과 제빙기·정수기 사용수칙을 다국어로 안내한다. 폭염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게 시간을 부여한다. 특히 동부건설은 폭염이나 급박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근로자가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도록 작업중지권 사용을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건설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수해방지 자재·장비 확보, 배수시설 점검, 전기기계·기구 사전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일부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도 병행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폭염·풍수해 등 계절성 위험요인에 대해 다양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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