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경영 성과와 사회적 책임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KG그룹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최한 '2026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곽 회장이 대기업 제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제정된 '한국의 경영자상'은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올바른 기업인상을 정립한 경영자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곽 회장은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인수해 단기간에 경영 정상화를 이뤄낸 기업인이다. 1985년 건설플랜트 업체인 세일기공 설립을 시작으로 철강, 화학, 친환경·에너지, IT, 미디어, F&B, 자동차 산업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일궜다는 평가다.
사회적 책임 노력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인재들을 지속해서 후원해 왔다.
곽 회장은 또 KG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에도 기여해 왔다.
곽 회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KG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가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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