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고려아연은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사업 '희망풍차'를 올해도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풍차는 고려아연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전국 취약계층 생계물품 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원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정서돌봄 활동을 진행한다.
고려아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비 7억원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국 취약계층 2만1490가구에 간편식 세트를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즉석밥과 컵쌀국수, 소고기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균형영양음료, 장조림 등이다.
이와 함께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도 제공했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직접 키우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고려아연은 설명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적십자봉사원들의 가정 방문 과정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복지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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