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빙그레가 내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로 인해 1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24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내수시장의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태아이스크림과의 합병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단기적인 비용 발생과 지속적인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영 효율화 및 해외 이익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