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융합 기술력 공개
  • 이윤경 기자
  • 입력: 2026.05.15 09:31 / 수정: 2026.05.15 09:31
'매그필포머'·'PDRN'관련 신기술 선보여
"전 세계 고객사에 차별화된 융합 솔루션 제공"
코스맥스는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전시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전시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맥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박람회에서 독보적인 제형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가 지난 12~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전시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CBE는 매년 120여개국에서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B2B 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시장 내 대세 트렌드인 '부잔베이(不沾杯, 컵에 묻어나지 않음)' 제형에 워터·오일프루프 및 마찰 묻어남 방지 기능을 더한 '매그필포머' 기술을 공개했다. 바이오 합성 기반 재조합 PDRN, 흡수율을 극대화한 'PDRN 나노입자 기술' 등의 성과도 소개됐다.

독자 유화 기술을 기반으로 백탁과 뭉침을 개선한 '에멀시프트' 등을 적용한 선케어 라인, 3중 젤리 네트워크 필름 기술 '플렉시라스트' 적용 쿠션도 인기였다.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코스맥스바이오와의 공동 전시를 통해 '뷰티·웰니스 융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도 제시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바이오 제형 기술과 이너뷰티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2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9%, 3.3% 증가한 성과를 나타냈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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