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5억5000만원 규모
  • 이윤경 기자
  • 입력: 2026.05.11 09:36 / 수정: 2026.05.11 09:36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사업 동참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대상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취약계층에게 5억5000만원 규모의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도입한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성사됐다. 대상이 현물을 기부하면 한국수출입은행이 현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다.

대상은 지난 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전닥실을 열고 종가 김치와 각종 국탕류 및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한 3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에 한국수출입은행의 2억원의 현금을 지원을 더해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식품과 기부금은 올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RESPECT IN ACTION)'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에 맞게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다음 달 18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센터'를 기존 150개에서 연내 300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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