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오뚜기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의 제주 첫 매장인 '밀알제주연동점'을 개점하며, 발달장애인과 상생 경영을 도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밀알제주연동점은 지난 8일 오뚜기 제주지점 1층 공간을 무상 임대로 조성한 곳이다. 제주지역 첫 굿윌스토어 매장으로, 면적은 489.6㎡(약 148평)이다. 기증품 접수와 상품화, 판매가 함께 이뤄진다.
이곳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5명을 채용하며,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 향후 지역 내 기증 문화 확산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거점 매장으로 자리매김한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도록 굿윌스토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뚜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오뚜기프렌즈'를 통해 장애인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뚜기프렌즈는 '차별 없는 일터'를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일터를 실현해 왔으며, 2021년 12월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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