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구매할수록 적립 커지는 '플라이퀀시' 도입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5.08 09:01 / 수정: 2026.05.08 09:01
면세점 이용할수록 더 큰 보상 제공해
적립된 스탬프는 구간별 리워드 교환
신세계면세점은 출국 시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인 플라이퀀시를 도입하며, 고객의 면세점 이용률을 자연스레 높이는 락인 효과 전략을 구사한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출국 시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인 '플라이퀀시'를 도입하며, 고객의 면세점 이용률을 자연스레 높이는 '락인 효과' 전략을 구사한다. /신세계면세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출국 시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인 '플라이퀀시'를 도입한다. 이는 단순 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의 면세점 이용을 늘리는 '락인(Lock-in)' 효과를 반영했다.

신세계면세점은 8일 스탬프가 쌓일수록 혜택 규모가 커지는 구조인 '플라이퀀시'를 업계 최초 선보였다. 여행과 쇼핑이 반복될수록 더 큰 보상이 제공되는 것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된다. 스탬프는 인도 완료 14일 이후 자동 반영되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스탬프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는 2개부터 10개까지 구간별로 리워드로 교환된다. 고객은 면세 포인트나 일부 상품을 1달러에 구매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리워드 교환 시 사용된 스탬프만 차감되는 구조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고객의 구매 경험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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