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시총)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이며, 전 세계에서는 11번째로 합류한 결과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41%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1555조원(약 1조700억달러)을 돌파하면서 대만의 TSMC(1조8600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시총 1조달러를 넘기게 됐다. 전 세계에서는 월마트(1조400억달러, 버크셔 해서웨이(1조달러)를 제치고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세계에서 시총이 가장 높은 곳은 엔비디아(4조7800억달러)다. 엔비디아는 한때 5조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알파벳(4조6800억달러), 애플(4조170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3조600억달러), 아마존(2조9400억달러), 브로드컴(2조200억달러), TSMC(1조8600억달러), 아람코(1조7900억달러), 메타(1조5400억달러), 테슬라(1조4600억달러) 등이 삼성전자보다 높은 시총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