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 출발했다. 장중 최고 6750선까지 찍으면서 최고치도 경신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8% 오른 6722.73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03억원, 377억원을 팔고 외인은 4018억원을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2%) △SK하이닉스(1.70%) △삼성전자우(0.67%) △SK스퀘어(2.29%) 등이 오르고, △현대차(-0.90%) △LG에너지솔루션(-1.48%) △두산에너빌리티(-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3%) △HD현대중공업(-0.94%) 등이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00%)는 보합이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간밤 알파벳, 아마존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들이 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외인 투심이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109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며 메타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빅테크들의 1분기 매출은 모두 월가 전망치를 웃돈 결과다.
반면 코스닥은 장 초반 약보합 흐름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0.27% 내린 1216.9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661억원을 순매수하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848억원, 5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4.22%) △리노공업(2.50%)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1.13%) △에코프로비엠(-0.47%) △알테오젠(-0.92%) △삼천당제약(-4.63%) △코오롱티슈진(-1.86%) △HLB(-1.11%) △에이비엘바이오(-2.61%) △리가켐바이오(-2.11%) 등이 내리고 있다.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5원 오른 1486.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