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연구개발(R&D) 성과를 선보였다.
한수원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했다.
전시 기간 ‘원자력 연구개발(R&D) 성과전시관’을 운영하며 표준형 원전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국산화 전동기, APR1400 원전 디지털트윈 운영 플랫폼,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듈 등을 공개했다.
원전 안전운영 기술과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방사선보건 기술, 해오름동맹 공동연구 성과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한수원이 후원했다. 총 19개국 156개사가 참여해 420개 부스를 꾸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오라노, 프라마톰 등 주요 해외 기업도 참여해 미래 원전 기술 흐름을 공유했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높이고 기술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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