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걸그룹 에스파와 K-콘텐츠 마케팅 협업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4.24 09:28 / 수정: 2026.04.24 09:28
롯데면세점 여행지로 소개하며, 공동 마케팅
시내점 전 매장에 에스파 핸드프린팅도 비치
롯데면세점은 걸그룹 에스파와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K-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걸그룹 에스파와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K-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면세점은 걸그룹 에스파와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K-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에스파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펼치는 등 티저 콘텐츠를 공식 SNS 계정에 올렸다. 공항 플립보드와 함께 에스파의 목소리가 담긴 기내 방송과 멤버들의 자필 입국 신고서를 활용해 롯데면세점을 '여행지'로 소개했다.

캠페인 주제는 'TRIP LOTTE DUTY FREE'로, 롯데면세점 자체가 글로벌 여행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여행지에서 유명 거리나 맛집, 랜드마크 타워를 방문하듯, 롯데면세점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면세 쇼핑을 누릴 수 있다.

영상은 메인 필름 1편과 멤버별 숏츠 4편으로 구성됐다.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면세 쇼핑 가이드로 나선 점이 특징이다. 카리나는 '가방(BAG) 스트리트', 윈터는 '뷰티 맛집', 닝닝은 '주얼리 스팟', 지젤은 '선글라스 타워'를 각각 맡았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부산점, 제주점에 캠페인 테마를 구현한 '에피소드 존'과 에스파 멤버 등신대를 설치한다. 시내점 전 매장에는 에스파 멤버들의 핸드프린팅을 비치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K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최근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의 영업을 재개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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