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섬유산업위원회 개최…공급망 위기 대응 모색
  • 이윤경 기자
  • 입력: 2026.04.22 16:15 / 수정: 2026.04.22 16:15
군 피복류 국산화 추진 현황 등 논의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섬유업계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섬유업계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섬유업계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위원회는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선 섬유업계 최근 현황부터 △군 피복류 국산화 추진 현황 △공공 피복류 국산 원단 구매우대 활성화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어 군 피복류 국산화 확대로 인해 원가 부담 조달 리스트가 봉제업체에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도 공유됐다. 또 가격 현실화와 원단 조달 리스크 분담 구조 마련을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권기 섬유산업위원장은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중동 수출길이 막히고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섬유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오늘 논의 결과가 관계부처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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