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윤정원 기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 속에 코스피가 6100선을 회복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따른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도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5967.75) 대비 2.92%(173.97포인트) 상승한 6141.72를 호가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4489억원어치를 사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84억원, 584억원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8%)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상승률은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5.17%) △삼성전자우(2.69%) △현대차(3.15%) △LG에너지솔루션(1.63%) △SK스퀘어(4.84%) △삼성바이오로직스(1.56%) △두산에너빌리티(4.51%) KB금융(2.57%) 등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1121.88) 대비 1.43%(16.08포인트) 오른 1137.96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368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91억원, 325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HLB(-1.91%) △리가켐바이오(-2.60%) 등만 내림세다. △에코프로(2.43%) △에코프로비엠(2.38%) △알테오젠(1.70%) △삼천당제약(1.54%) △레인보우로보틱스(1.66%) △에이비엘바이오(0.90%) △리노공업(0.45%) △코오롱티슈진(1.36%) 등은 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2원 내린 147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