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통해 5500선에 안착하고 있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0만원을 탈환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0% 오른 5574.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697억원을 순매수하고 외인과 기관이 각각 98억원, 18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3.42%)를 비롯해 전 종목이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3.72%) △삼성전자우(2.01%) △LG에너지솔루션(1.94%) △현대차(1.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1%) △삼성바이오로직스(2.70%) △SK스퀘어(3.08%) △두산에너빌리티(1.36%) △기아(0.66%) 등이 빨간불을 켜고 있다.
장 초반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투심이 살아난 분위기가 감지된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협상이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강세를 띠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1.71% 오른 1065.2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44억원을 순매도하고 외인과 기관은 479억원, 1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7.97%) △에코프로비엠(5.30%) △알테오젠(2.14%) △레인보우로보틱스(7.38%) △에이비엘바이오(4.21%) △코오롱티슈진(2.23%) △리노공업(4.83%) △HLB(4.11%) △펩트론(5.88%) 등이 상승하고 있다.
환율은 소폭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