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누적 3000대 팔렸다…"수소 생태계 확산 박차"
  • 문은혜 기자
  • 입력: 2026.04.02 09:17 / 수정: 2026.04.02 09:17
현대차그룹 올해까지 수소 통근버스 129대 도입
현대차 2030년까지 통근버스 전량 전환 목표
현대차 수소전기버스가 국내에서 3000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현대차
현대차 수소전기버스가 국내에서 3000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현대차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수소전기버스는 지난 2024년 국내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했고 2025년에는 2000대를 넘어섰으며 이달 3000대를 돌파했다. 시내버스, 통근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전기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가 수소버스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그룹 내에서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 중이다. 현재 그룹 전국 사업장에서 총 74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경우 오는 2030년까지 통근버스 전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발맞춰 상용 전동화 AS 거점도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수소전기버스 국비 보조금은 총 1800대 규모로 편성됐다. 현재 수소버스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는 총 80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21개소가 추가 구축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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