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 가동…업계 지원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6.03.31 12:23 / 수정: 2026.03.31 12:23
업계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담합·매점매석 등 부조리 행위 시 엄정 조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변수로 인해 우리 건설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변수로 인해 우리 건설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이중삼 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건설자재 수급 불확실성 등으로 애로를 겪는 업계를 돕기 위해서다.

지원센터는 건설 분야별 협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에 설치된다. 각 협회의 회원사 등이 겪는 자재 수급 애로·공사 현장 애로·긴급 건의사항을 접수·지원한다.

국토부는 지원센터를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된 애로사항을 기반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품목들을 중심으로 건설자재의 유통과정에서 담합·매점매석행위 등을 통해 폭리를 취하는 행위가 발생하면 관계부처와 함께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변수로 인해 우리 건설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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