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금융 등 사업 강화를 위해 Sh수협은행과 손을 잡았다.
31일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Sh수협은행과 부동산금융·리츠(REITs)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금융·부동산 투자 역량을 결합해 리츠와 부동산 관련 금융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리츠·부동산 투자사업 공동 발굴, 리츠 자산보관 및 금융서비스 제공, 코람코자산신탁이 추진하는 개발·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부동산 금융·투자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수협은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추진하는 부동산 투자·개발사업 과정에서 금융지원이 필요한 경우 내규에 따른 검토를 거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사업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사 간 필요한 협력 사항을 수시로 협의하기로 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리츠 및 부동산 금융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동산 금융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부동산 투자와 금융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리츠 및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