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대상그룹이 국제 어워즈협회(IAA)가 주관하는 '2026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MUSE Creative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어워즈는 광고,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매년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대상그룹은 식음료 소셜 미디어와 이벤트 부문에서 각각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는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기술과 최신 밈(Meme)을 결합한 게시물, 손쉬운 레시피 콘텐츠 등을 통해 SNS를 단순 홍보 수단이 아닌 소비자 소통 창구로 확장했다.
이벤트 부문에서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존중'이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 아래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적 배경의 대학생들이 함께 여행하며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작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17개국 4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현지 레스토랑과 협업한 'K-FOOD WEEK'를 통해 음식과 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경합 속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식문화를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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