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거래화면 전면 개편…"가독성·UX 강화로 매매환경 고도화"
  • 박지웅 기자
  • 입력: 2026.03.24 14:56 / 수정: 2026.03.24 15:01
전용 서체·컬러 시스템 개편 적용…숫자 가독성 높이고 일관된 거래 경험 구현
빗썸이 이용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경험(UX)을 개편했다. /빗썸
빗썸이 이용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경험(UX)을 개편했다. /빗썸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빗썸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거래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경험(UX)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빗썸은 이번 개편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일관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정보 전달의 명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에 모두 적용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독성과 시각적 명확성 강화다.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된 전용 서체 '빗썸 트레이딩 산스(Bithumb Trading Sans)'를 도입했다. 숫자의 간격과 형태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모든 숫자의 폭을 동일하게 맞춘 고정폭 방식을 적용해 시세 변동 시에도 숫자가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인지할 수 있다.

컬러 시스템도 전면 개편했다. 글로벌 웹 접근성 기준을 반영해 배경과 텍스트 간 명암 대비를 강화하고, 주요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화면 가독성을 높였다. 다양한 이용 환경에서도 정보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

기기 사양이나 해상도에 따른 사용자 경험 편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도 이뤄졌다. 플랫폼 공통 UX 가이드를 적용해 주문 화면 비율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동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이름이 긴 가상자산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노출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세부적인 편의성 개선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빗썸은 자체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서비스 전반의 시각적 통일성을 강화했다. 아이콘과 안내 요소 등 주요 UI 구성 요소에 일관된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해 직관적인 사용성을 높이고,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이용자가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가장 정확한 정보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ris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