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러닝 트렌드 겨냥한 레포츠 브랜드 강화…남성 고객 확보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3.23 08:49 / 수정: 2026.03.23 08:49
지난해 레포츠 상품 주문액 전년比 20% 증가
러닝 등 인기에 해외 레포츠 브랜드 신규 론칭
롯데홈쇼핑은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로 운동이 일상화하면서 신규 레포츠 브랜드를 집중 선보이고,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로 운동이 일상화하면서 신규 레포츠 브랜드를 집중 선보이고,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한다. /롯데홈쇼핑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로 운동이 일상화하면서 신규 레포츠 브랜드를 집중 선보이고,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하는 등 남성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홈쇼핑 레포츠 상품 주문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러닝,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상·하의 셋업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코디 부담 없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남성 고객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단독 상품들을 중심으로 신상품 편성을 두 배로 늘리고, 남성 상품도 확대한다.

24일부터 패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레포츠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론칭 1년 만에 주문액 230억원을 돌파한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비오비'의 남성, 유니섹스 라인을 대폭 늘린다.

또한 간절기 운동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하이브리드 셋업' 남녀 라인을 선보인다. 패치워크 디자인을 적용한 '크래프트 아르티코 맨투맨' 등 신상품 10여종도 순차 공개한다.

28일에는 미국 항공사 팬암에서 유래한 해리티지 브랜드 '팬암'의 후드집업, 맨투맨, 팬츠로 구성된 컴포트 셋업을 남녀라인으로 선보이고, 아트 디자이너 기반 프랑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모노그램 나일론 재킷'과 '릴랙스 더블웨빙 팬츠 2종'도 29일 개시한다.

스케쳐스, 클라우드제로 등 스포츠화 편성도 확대하며 상반기 중에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아솔로' 등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이달 30일까지 '레포츠 럭키페스타' 기획전에서 나이키, 뉴발란스, 헤지스 등 인기 레포츠 브랜드를 최대 21% 할인가에 선보인다.러닝, 헬스, 골프 등 종목별 인기템들을 추천하는 '한눈에 보는 운동별 추천 스타일' 코너로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러닝 열풍과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레포츠 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신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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