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총 121억6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 부회장은 영원무역홀딩스에서 63억500만원, 영원무역에서 58억58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전년도(126억원) 대비 약 3.5%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영원무역홀딩스에서 급여 25억7500만원과 상여 37억3000만원을, 영원무역에서 급여 25억원과 상여 33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사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등 재무적 성과와 신규 거래선 유치, 리스크 관리 기여도 등을 종합 고려해 상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 부회장의 보수는 2023년 82억500만원에서 2024년 126억원으로 급증한 바 있고,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
한편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은 지난해 영원무역에서 급여 25억원과 상여 7억7800만원 등 총 32억78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27억2500만원) 대비 20.3%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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