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지난해 보수 13억6000만원 수령
  • 우지수 기자
  • 입력: 2026.03.20 09:03 / 수정: 2026.03.20 09:03
전년 대비 약 7억원 증가…급여 8억·상여 5억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카카오에서 총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더팩트 DB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카카오에서 총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더팩트 DB

[더팩트|우지수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카카오에서 약 1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급여 8억5000만원과 상여 5억400만원 등 총 13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024년) 보수인 6억1300만원 대비 약 7억원 증가한 규모다.

카카오는 정 대표의 상여에 대해 "단기 성과급의 경우 2024년 주요 재무·전략 성과, ESG 경영 지표 달성률 등을 기준으로 한 계량적 판단 요소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 비계량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인공지능(AI)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기술 윤리와 ESG 기반의 지속 가능 경영 강화 등 대표이사이자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서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카카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홍은택 전 대표다. 홍 전 대표는 급여 9억6000만원과 상여 13억7200만원 등 총 23억32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권대열 CA협의체 그룹ESG담당은 8억700만원을 받았으며 정규돈 전 최고기술책임자는 7억8700만원을 수령했다. 이성호 그룹재무전략실 소속 리더는 7억8500만원을 받았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