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엄!브렐라 에이전시' 전개
  • 유연석 기자
  • 입력: 2026.03.16 17:03 / 수정: 2026.03.16 17:03
엄지윤·크래비티 원진과 함께하는 사연 공모
선정 시 홍보 전략 및 일일 알바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출 부진 등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란우산 디지털 캠페인 엄!브렐라 에이전시를 전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출 부진 등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란우산 디지털 캠페인 '엄!브렐라 에이전시'를 전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매출 부진 등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란우산 디지털 캠페인 '엄!브렐라 에이전시'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폐업과 재창업의 갈림길에 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브렐라 에이전시'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원진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두 MC는 가족이나 지인, 혹은 사장님 본인이 신청한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된 가게를 직접 방문한다.

현장에서 이들은 가게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현장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또한 소상공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송' 제작에도 참여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연 중 총 4곳을 선정해 MC들이 방문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공제 제도로, 올해 3월 기준 가입자 187만 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사회 안전망이다.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되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보장한다. 특히 3월 한 달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 시 네이버페이 5만원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내수부진·고물가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장님들이 노란우산과 함께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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