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인근에 20층 업무·문화시설 들어선다
  • 공미나 기자
  • 입력: 2026.03.13 14:17 / 수정: 2026.03.13 14:17
반포동 737-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서울시는 12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737-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곳에는 20층 높이 업무·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서울시는 12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737-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곳에는 20층 높이 업무·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서울 신논현역 부근에 노후 빌딩을 허물고 20층 높이 복합문화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737-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9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논현역 인근의 강남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하8층, 지상20층, 연면적 약 3만8908㎡ 규모의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문화 및 집회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아울러 개발로 인해 발생되는 공공기여분(현금 약 430억원)은 저개발지역의 기반시설 조성 등에 활용해 강남북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에 따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결정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의 첨단 업무시설이 공급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신논현역 일대 중심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기능 도입을 통해 일대 가로 활력도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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