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 회장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에 역량 집중"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6.03.06 14:22 / 수정: 2026.03.06 14:22
농협,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 개최
강호동 회장, 농기계 AI 시스템 점검·트랙터 수리 시연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1번째)이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생극농협 농기계 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1번째)이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생극농협 농기계 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농협은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생극농협 농기계 센터에서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강 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농기계 AI 원격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을 확인했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전국 572개 지역농협 농기계 센터를 통해 매년 약 6000대의 농기계를 무상점검하고, 엔진오일 5만6000L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500여명 규모의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NH농기계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 연간 6000대 이상의 농기계를 점검·수리하며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강 회장은 "농기계 무상수리 점검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비 절감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농협은 보유한 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해 수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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